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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399회 여수 모텔 살인 사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13.

그것이 알고싶다 1399회 여수 모텔 살인 사건

 

이번에도 돌아온 그알입니다. 이번주도 또 다른 레전드 회차가 될것 같아요. 이번주 그알에서는 전남 여수의 한 모텔에서 발생하였던 잔혹한 살인사건을 다룬다고합니다. 또 그 가운데에서 수상하게 입양된 두자매의 진실을 자세히 파헤친다고 하는데요 과연 여수 모텔 살인사건은 어떤 사건일지 자세히 살펴봅시다.

수상한 의뢰, cctv에 진실이 드러나다

사건은 지난 2022년 5월 17일 한 장례지도사의 신고로 시작되었습니다.

장례지도사 김씨는 지난해 여수의 한 모텔로 부터 사체 수습 의뢰를 받았는데요 의뢰자는 모텔을 운영하는 박윤정(가명)씨 부부, 평소에도 건강이 좋지 않았던 여동생이 갑자기 사망을 했다며 빠른 사체 시신수습을 김씨에게 의뢰한것입니다.

그런데 사망자의 사체에는 수상한 흔적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고합니다. 우선 사망자의 머리가 크게 부어있고 멍도 많았던것. 거기다가 언니 부부는 동생과 처제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슬픈 기색 조차없었다고해요

보통은 눈물은 안흘리더라도 분위기라도 가라 앉는게 대부분인데 바로 다음날 장례를 치루고 화장까지한다니 뭔가 이상하죠

결국 김씨는 이상함을 느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이 모텔안 cctv를 확인했는대요, 더 수상한 점은 cctv의 전원이 꺼져있고 기록도 삭제되었다는점입니다.

아무리 봐도 의문의 연속이라 결국 경찰은 cctv를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복구된 cctv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조카가 이모를 죽이다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1399회의 부제목이 여수모텔 살인사건인 이유가 있겠죠. 네 맞습니다. 이번 사건은 살인사건이었습니다.

놀랍게도 복구된 cctv에는 사망 3일전 언니부부의 딸인 30대 정씨가 59세인 이모(피해자 박씨)를 수차례 폭행것이 찍힌것입니다. 게다가 언니 부부는 이를 알고도 3일동안 피해자를 비품실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한게 드러난것이죠

조카가 이모를 잔혹하게 폭행해 살해했다니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이들에겐 무슨 사연이 있었던걸까요

도대체 왜 그런걸까

박씨 가족에 숨겨진 비밀

먼저 부검결과 사망자 박경애(가명)씨는 늑골이 부러지는 다발성 손상으로 사망한것으로 나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 박씨는 10년넘게 모텔 비품실에서 숙식을 하면서 허드렛일을 해왔다고하는데요

박씨 조카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모를 잔혹하게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한것일까요? 그런데 이유는 더 어이가 없습니다. 그저 청소한게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조카 정씨까 피해자 박씨를 때려죽인것.

말이 안돼죠 아무리 그래도 '이모'인데 청소한게 마음에 안들어 때려 죽일정도라니 게다가 피해자의 '언니'부부는 왜 구호조차하지 않고 오히려 cctv를 지운걸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1399회에서는 단순한 살인사건을 넘어 이 집안에 복잡한 사연이 있을거라 시작하여 심층 취재를 시작했는데요, 취재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사망한 경애씨는 과거 이 집안에 아동시절이 아닌 20대에 입양된 딸이라는겁니다.

여수에서 여인숙을 운영하던 박영감 부부(피해자 경애씨 양부모)는 이미 자녀가 다섯이나 되었는데 도대체 왜 20대인 경애씨를 뒤늦게 입양한것일까요

심지어 피해자 경애씨는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아 입양과 동시에 출생신고가 이루어졌다고합니다. 그녀는 도대체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한 박씨네에 어떻게 입양된걸까요

또다른 자매, 수상한 입양

 

이번 여수 모텔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그알 제작진은 이와에고 숨겨진 진실이 더 있을거라 생각하여 주변 이웃주민들을 대상으로 박씨네 집안에 더 파헤쳤습니다.

이웃들의 증언에 따르면 박영감이 운영하던 여인숙에서는 성매매가 이루어졌을거라합니다.

과거 착하고 순박해서 찹쌀공주라고 불렀던 영애씨, 얼굴도 하얗고 예뻐서 평판도 좋았다고합니다. 아마도 박영감은 지적장애가 있던 그녀를 식모로 데리고와 성매매를 시킨게 아닐까 의심된다고해요.

실제로 과거에는 지적장애인을 숨겨놓고 성매매를 하는등의 행위가 암암리에 이루어졌다죠,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딸인척 호적에까지 올린거라 추측하는 이웃주민들

그런데 그녀의 출생신고가 이루어진 그쯤 또 다른 여성도 박영감의 호적에 출생신고가 되었다고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박경희씨 그녀 역시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합니다.

박경희씨는 박씨 영감의 여인숙에서 몇년을 일하다가 홀연히 사라졌다는데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1399회에서는 경희씨를 만나 여수 모텔 살인 사건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더 자세하게 파헤친다고합니다.

참 보면서 느끼는게 박영감과 관련된 의혹이 진실이라면 그의 추악한 행보가 대를 이어 결국 그녀를 죽게까지 만들었다는건데 참 피해자 경애씨의 기구한 인생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부디 가해자가 처벌을 똑바로 받기를 바랄뿐이네요

#그알 #그알1399횔

이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잔인무도한 조카는 현재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에 있고, 이를 알면서도 방치한 언니 부부 최근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조카가 이모를 살해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끔찍한 사건인데 그 뒤에 더 끔찍한 비밀이 감춰져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1399회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모를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조카.

그리고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숨기려 한 언니 부부!!

잔혹한 이 살인사건을 추적한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더 충격적인 비밀을 파헤친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같이 한번 보실까요?

지난 2022년 5월 17일, 장례지도사 김기훈(가명)씨는 여수의 한 모텔에서 건강이 좋지 않은 여동생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고 한 모텔로 방문을 하게 되는데요.

사망자의 머리가 크게 부어있고 멍도 목격돼서 예사롭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통 눈물을 안 흘려도 분위기는 가라앉아 있는데 그렇지 않고"

-장례지도사 김기훈(가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모텔 안 CCTV를 확인했지만, 전원은 꺼져 있었고 기록도 삭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수상하다고 느낀 경찰이 CCTV를 복구하자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게 되는데요!!

사망 3일 전, 모텔 주인인 언니 부부의 딸!!

즉 조카인 30대 정 씨(가명)가 59세인 이모를 수차례 폭행했고, 언니 부부 또한 이를 알고도 3일 동안 모텔 비품실에 방치해서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사실입니다.

 

사망한 박경애씨(가명)의 부검 결과, 늑골이 부러지는 등 다발성 손상이 발견되었는데요.

10년 넘게 모텔 비품실에서 숙식하며 청소 등의 허드렛일을 했다는 박 씨.

조카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이모의 청소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머리와 복부, 가슴 등 부위를 수차례 폭행해왔던 것이다. 평소에 지병을 앓고 있던 피해자 경애 씨는 폭행으로 패혈증 등이 악화돼서 사망에 이르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의 재판을 맡았던 재판부는 "살해 동기가 없었어도 상습 폭행으로 사망 결과 발생을 인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고, 자신의 폭력이 들킬까 두려워서 피해자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모텔에 방치했다"라며 "스스로 방어 능력이 없던 피해자는 그 누구의 도움과 구조도 요청하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피해자가 느꼈을 슬픔과 공포는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그런데, 왜 조카는 자신의 이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언니 부부 또한 이를 알고 있으면서 구호조치도 하지 않고 CCTV 기록까지 삭제한 것일까???

박씨 가족의 숨겨진 놀라운 비밀

그것이 알고싶다 1399회의 취재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사망한 경애 씨가 친동생, 친이모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경애씨는 1987년 스물넷의 적지 않은 나이에 박 씨 집안에 입양된 딸이라는 것이다!!

어린 나이도 아닌 스물넷의 경애 씨를!! 그것도 자식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미 다섯 자녀를 기르고 있던 박 씨 집안은 지적장애까지 가지고 있던 그녀를 왜 입양한 것일까?

"찹쌀공주라고 불렀어. 얼굴도 하얗고 예뻤어, 그때는.

지적 장애인 숨겨놓고 장사시키고 막 그랬거든,"

-이웃 주민-

이웃들에 따르면 박 영감이 운영하던 여인숙에서는 성매매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착하고 순박해 '찹쌀공주'라고 불렸던 경애 씨를 기억하는 이웃들은 박 영감 부부가 소개소를 통해 지적 장애가 있는 그녀를 식모로 데려와 성매매를 시킨 데 아닌지 의심했다고 합니다.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경애 씨를 딸인 것처럼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가지고 있던 이웃들!!

 

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듣고도 믿기지 않는 이야기예요.

이게 사실이라면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걸까요???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 결과 경애 씨의 출생 신고가 이뤄진 그날!!

스무 살 나이의 또 다른 여성도 출생신고가 됐다는 사실을 확인이 되었어요.

경애 씨와 같은 날 박 영감의 딸로 입양된 또 다른 그녀 박경희(가명)씨. 그녀 역시 경애 씨와 같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인숙에서 몇 년 같이 일하다 어느 날 사라졌다는 그녀는 지금 어디 있을까요?

끔찍했을 지옥에서 탈출해서 그녀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고 있을까요?

혹시, 그녀를 만나게 되면 경애 씨가 박 영감의 여인숙에서 겪은 일의 진실을 알 수 있을까요??

듣고도 믿기지가 않는 박경애 씨의 힘들었을 삶의 진실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밝힐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5월 25일 그것이 알고싶다 - 여수 모텔 살인 사건 지적장애 이모 살해한 조카 그리고 감춰진 비밀

지적장애인 이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씨(35)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자신의 모친이 운영하는 여수시 공화동 소재 모텔에서 이모인 B씨(60)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A씨가 B씨와 말다툼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평소에도 B씨가 '담배를 많이 피운다'는 이유 등으로 다퉜던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원 : 경찰, 지적장애인 이모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 검거 中


우선 해당 사태가 벌어진 시점은 2022년 5월 경이다. 당시에 이모를 숨지게 한 해당 모텔 운영진을 체포하였는데, 사인은 바로 장애인폭행치사 혐의이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적장애 이모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 모텔 업주가 징역 20년을 구형받았다.

10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재판장 허정훈)는 살인,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5세 여성 A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A씨에 대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5월17일 오후 9시쯤 전남 여수시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60대 이모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뒤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모텔 업주인 A씨는 이모 B씨가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머니투데이 : 청소 안 해서…지적장애 이모 때려 숨지게 한 30대 모텔 업주, 20년 구형 中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는데... 바로 구형 사태이니 말이다.


 

전남 여수에서 모친과 함께 모텔을 운영한 A씨(36·여)는 같이 일하는 지적장애 이모(59)에게 강한 불만을 품었다. 왜소한 체격에 7세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이모의 행동이 느리고 둔하다는 이유였다.

A씨는 모친이 건강상 이유로 병원에 입원하자 홀로 모텔 운영을 맡았고, 이모는 객실 청소와 빨래 등 허드렛일을 도왔다.

A씨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손이 부족한 탓에 잠을 제때 이루지 못했고 이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어졌다. 스트레스가 극심해질수록 느릿하게 일하는 이모에 대한 불만도 함께 커졌다.

급기야 이모가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무차별적으로 폭행을 가하는데, 비극은 그렇게 시작됐다.

지난 5월14일 오전 10시쯤 A씨가 운영하는 여수의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이모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투숙객이 나간 객실 내부를 청소했다.

이모는 평소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허리를 굽혀 일하는 시간이 많았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규모의 모텔 계단을 오르내리며 노동했다.

뉴스원 : 지적장애 이모 때려 숨지게 해놓고…"사랑했다"는 인면수심 조카 中


그 뒤에는 조카가 징역형상 25년이 확정나려하니깐 바로 쌍욕을 박히기 시작한 것이니 말이다.


지적장애를 겪는 이모가 제대로 모텔 일을 하지 않는다며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조카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광주고법 제2-1형사부(재판장 박정훈)는 살인,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 받은 A씨(37·여)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14일 오전 10시53분쯤 전남 여수의 한 모텔에서 지적장애 이모 B씨(59·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왜소한 체격에 7세 수준의 지능을 가졌고, 함께 지낼 가족과 주거지가 없어 자매인 A씨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이 모텔에서 약 17년 전부터 허드렛일을 도우며 살았다.

A씨는 해외 유학생활을 하다 2021년쯤 귀국, 이 모텔에서 살며 운영을 도왔다.

문제는 2022년 5월3일쯤 A씨의 어머니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벌어지기 시작했다.

평소 이모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A씨는 그에게 혼자 3층 규모의 모텔 객실 전체를 청소하도록 시켰다. B씨가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을 때에는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A씨는 사건 당일에도 모텔 계단에서 B씨의 등과 머리, 뺨, 가슴 등 온몸을 11차례 폭행했다.

뉴스원 : 지적장애 이모 일 안한다며 때려 살해한 여조카…징역 20년 中


이후 조카는 징역형이 확정났지만... 문제는 부모 또한 마찬가지로 징역형이 선고되는 배경이 된다.


 

모텔에서 노예처럼 일을 시켰던 지적장애인인 동생이 폭행당했는데도 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폭행 가해자는 피해자의 조카인 이들 부부의 딸로 살인 혐의로 기소돼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데 법원이 폭행을 방치한 부부에게도 그 사건의 책임을 물었다.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15일 유기치사, 장애인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63·여)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남편 이모(68)씨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신씨와 남편은 전남 여수시에서 모텔을 운영하며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에게 모텔 청소일을 지키고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동생에게 지급된 기초생활수급비 등을 사용하는 등 혐의로 기소됐다.

또 신씨의 딸이 이모인 피해자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다고 심하게 폭행해 건강상에 이상이 생겼음에도 병원 등에 옮기지 않고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도 적용됐다.

연합뉴스 : 장애인 이모 때려 숨지게 한 딸, 방치한 부모도 중형 中


즉 흔히들 말하는 방관죄가 적용된 것인데, 이에 따라서 부모 또한 실형이 선고된 것이니 말이다.


자신의 딸이 지적장애가 있는 이모를 때려 살해한 것을 방치한 60대 부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고법판사 박정훈·김주성·황민웅)는 25일 유기치사·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각기 징역 6년과 징역 2년을 받은 A(63·여)씨와 B(68)씨의 항소심에서 A·B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 1심을 유지한다"고 판시했다.

부부인 A·B씨는 지난해 5월14일부터 17일 사이 전남 여수에서 모텔을 운영하면서 딸 C(37)씨가 지적장애를 앓는 이모 D(60)씨를 폭행해 사망에 이를 때까지 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뉴시스 : 딸이 지적장애 이모 때려 살해, 방치한 부모 2심도 실형 中


이후가 중요할 것이다.


바로 비극의 장인데

그 부모까지 실형이 확정난 이후 진상조사에 들어간 제작진들이었다.

아마도 그 여인숙에서 벌어진 진상조사에 납신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