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5회 6회 매튜의 반격 SBS 드라마
※ 경고!!! 본 포스팅에는
<7인의 부활> 5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4월 12일(금) 방영된 SBS 금토 막장 드라마 <7인의 부활>(2024) 5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5회는 강기탁(※윤태영)이 민도혁(※이준)을 밖으로 데리고 나와 산책시키는 장면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민도혁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엄마 윤지숙(※김현)을 잃은 한모네(※이유비)를 안타까워했죠.
한편, 황찬성(※이정신)과 약혼식을 치른 한모네는 애프터파티에서 일부러 자신의 옷에 와인을 엎어 금라희(※황정음)를 자신의 방으로 유인한 뒤 금라희에게 두들겨 맞은 것처럼 연기를 해 방안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던 도청기와 카메라를 황찬성이 확인하게끔 했는데요.
이에 황찬성은 한모네를 데리고 나왔고, 그와 함께 차에 있는 동안 한모네는 세이브 보안 프로그램 패스워드를 몰래 훔쳐봤죠.
한편, 민도혁과 강기탁은 한모네 약혼식 때문에 비어 있는 매튜의 집에 잠입해 이휘소 관련 정보와 지문을 획득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민도혁은 강기탁에게 메두사의 존재를 알리며 메두사의 정체를 함께 고민했죠.
민도혁과 강기탁은 입수한 이휘소 지문과 정보를 이용해 매튜의 계좌와 주식을 털어버리는 것으로도 모자라 1천억원짜리 에스톡을 티키타카가 2조원에 인수한다는 위조 계약서를 작성하고 보도 자료를 배포했는데요.
심미영(※심이영)은 이 계약서를 들고 매튜를 찾아가 실컷 약을 올린 뒤, 그를 준석이라고 부르며 두들겨 팼죠.
이에 약이 바짝 오른 매튜는 한모네에게 지금 당장 세이브 보안 프로그램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는데요.
홀로 미션 임파서블을 찍으며 생쇼를 벌이던 한모네는 결국 황찬성에게 발각되었지만, 메두사와 협력 관계인 황찬성은 한모네에게 순순히 세이브 보안 프로그램을 내줬죠.
이에 메두사는 민도혁에게 매튜가 루카를 가동하기 전에 칠드런 홈 데이터를 삭제하라고 지시했는데요.
민도혁은 매튜에게 자신이 그동안 이휘소인척 연기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의 눈앞에서 칠드런 홈 데이터를 삭제해버렸죠.
한편, 한모네는 세이브 보안 프로그램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매튜로부터 받은 독약을 금라희에게 먹였는데요.
하지만 매튜가 한모네에게 줬던 것은 진짜 독약이 아니었고, 금라희는 다시 한번 매튜에게 속은 한모네를 비웃었죠.
강기탁과 민도혁이 비밀의 방에서 나눈 대화를 통해 메두사의 존재를 알게 된 매튜는 메두사 행세를 해 두 사람을 죽이려고 했는데요.
<7인의 부활> 5회는 매튜가 강기탁과 민도혁을 죽이기 직전 메두사 금라희가 간신히 이를 저지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고 있었습니다.
6회 예고편
6회 예고는 메두사를 찾아내라며 총을 쏘는 매튜의 모습으로 막장스럽게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강기탁을 만나는 메두사 금라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죠.
그와 더불어 남철우가 또 약을 하다가 체포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 황찬성이 노한나(※심지유)를 두고 한모네와 닮았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 의족이 벗겨지면서 위기에 처한 금라희, 민도혁과 강기탁에게 자신과 함께 매튜와 싸우자고 제안하는 황찬성의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논리라고는 1도 없는 막장이 오늘 밤에는 또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