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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7회 줄거리 7화 8회 예고 막장 드라마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13.

7인의 부활 7회 줄거리 7화 8회 예고 막장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화+8회 예고

메두사의 도움으로 도혁과 기탁이 살아남았음을 지난 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튜가 메두사의 존재를 알아차리자 마음이 조급해진 금라희는 다음 타깃으로 차주란을 지목, 복수를 이어나갔는데요. 그의 전 남편에게 접근해 함께 계획을 준비했고 결국 차주란을 속여 그녀의 전 재산을 빼앗는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한모네에 대한 황찬성의 집착은 점점 커졌습니다. 황찬성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폭력적인 모습까지 드러내며 그녀를 압박했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지 막장 드라마 추천 7인의 부활 7회 줄거리와 8회 예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줄거리는="" 여기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한모네를 위협하는 황찬성. 그의 폭력적인 모습이 드러나자 이를 지켜보던 도혁이 나타나서 앞을 막아섰습니다.

"내 남자한테 무슨 짓이야.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했잖아"

하지만 한모네는 도혁이 황찬성과 얽히는 걸 원하지 않았고, 일부러 그를 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매튜 리가 딸에게 한 행동을 확인한 그날부터 복수를 다짐해온 금라희는 황찬성과 손을 잡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한 거야"

티키타카를 손에 넣을 수 있게 해줄 테니 세이브에서 알아낼 수 있는 정보를 넘길 것을 제안한 금라희. 황찬성이 제안을 수락하면서 거래가 성사되었고, 그렇게 그녀는 메두사가 되었던 것이었죠.

 

7인의 부활 7회에서 차주란은 금라희를 찾아가서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돈을 돌려달라며 소리를 질렀는데요.

"훔쳐 간 내 돈 빨리 토해네"

하지만 금라희는 그녀에게 조금의 자비도 베풀지 않았고, 결국 돈을 제때 돈을 갚지 못한 차주란은 남자들에게 붙잡혀 어디론가 끌려갔습니다.

"메두사가 누군지 찾았어"

기탁을 통해서 메두사의 정체가 금라희라는 걸 알게 된 도혁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딸을 죽음으로 몰고 간 그녀가 이제 와서 자신들과 같은 편에 서려 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그녀와는 손을 잡을 수 없다며 자리를 떠난 도혁.

다음 타깃을 고명지와 양진모로 정한 금라희는 두 사람이 위장 결혼을 했다는 의혹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역시 너희들은 변하지 않아. 악은 더 큰 악을 키워낼 뿐이야"

이 와중에 양진모를 시장 자리에 앉히려는 건 매튜 리의 계획이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위기에 몰린 매튜 리의 마음은 점점 더 조급해져 갔습니다.

한편 메두사의 정체를 알아낸 남철우는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금라희로부터 차주란의 위치를 넘겨받았는데요. 감금되어 있던 차주란을 찾아낸 남철우는 그녀를 안아줬습니다.

"당신이 죽으면 내가 어떻게 살아"

그렇게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을 막장 드라마 추천 7인의 부활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죠.

 

기자 회견에 나선 양진모는 자신이 정무부시장이 된 건 매튜 회장과 전혀 관련되어 있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위장 결혼에 대한 소문도 모두 거짓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바로 그때, 고명지와 양진모의 대화가 담긴 녹취가 공개되었고 양진모의 말이 모두 거짓임이 드러났죠.

"금라희가 메두사야"

자신과 고명지의 대화를 들은 사람은 금라희뿐이라는 걸 알아차린 양진모는 매튜 리에게 연락해 메두사의 정체를 전했고, 드디어 메두사의 정체를 알아낸 매튜 리는 분노했습니다.

매튜만 무너트리면 되는 상황에서 황찬성은 도혁을 제거하는 걸로 거래 조건을 바꿨습니다.

"내가 받은 건 꼭 돌려줘야 되는 성격이라서"

자신을 무시하고 한모네 근처를 서성이는 도혁을 없애고 싶어 했던 황찬성.

7인의 부활 7회에서 그동안 금라희에게 속아왔다는 사실에 평정심을 잃은 매튜 리는 섣부르게 움직이다 결국 그녀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그렇게 매튜 리까지 그녀에게 붙잡히며 상황이 한순간에 뒤바뀌었습니다.

같은 시각, 함정에 빠진 건 도혁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금라희가 황찬성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를 넘기기로 결정한 것.

황찬성은 쓰러진 도혁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기 시작했죠.

이어서 금라희는 자백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습니다. 그녀에게 붙잡힌 악인들은 매튜 리가 만든 지하 감옥에서 의식을 되찾았는데요.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을 알아차린 그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너희들은 오늘 여기서 죽게 될 거야"

겁에 질린 그들에게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될 거라고 알려준 금라희. 죽음의 게임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막장 드라마 추천 7인의 부활 7회 줄거리가 막을 내렸습니다.

딸의 복수를 위해서 악인들을 모두 붙잡는데 성공한 그녀. 과연 무슨 일을 벌일 계획일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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