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등장인물 시사회 반응 넷플릭스 스릴러 볼만할까
돌풍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공개일이 임박했습니다.
돌풍은 주로 영화에 출연해왔던
설경구 배우 주연 신작인데요.
출연진만 봐도 연기력은
믿고 볼 수 있겠지만
정치 드라마로 대중성까지 잡을지는
궁금한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공개 예정 드라마
돌풍 등장인물과 출연진,
언론시사회 반응과 평가를 정리했습니다.
|
등장인물 출연진
|
박동호 (설경구)
국무총리
부패한 대통령을 심판하고
세상을 바꾸고 싶어 하는 인물로
대통령 시해를 결심합니다.
정수진 (김희애)
경제부총리
뛰어난 지성과 소신이 있습니다.
박동호의 폭주를 막아 차기 권력을
손에 쥐려 하는 야심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정치판에 뛰어들었으나
부패 권력과 손잡고 변해가는 인물
최연숙 (김미숙)
대통령 비서실장
강상운 (김영민)
대진그룹 부회장
강회장의 아들
강회장 (박근형)
대진그룹 회장
교도소 수감 중
장일준 (김홍파)
대통령
재벌과 결탁한 인물로
초심을 잃고 타락한 정치인
서정연 (임세미)
국무총리 수행비서
이장석 (전배수)
서울중앙지검장
박동호의 오랜 친구
정의로운 방법으로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 믿는 인물
박창식 (김종구)
국회의원
조상천 (장광)
야당 당 대표
한민호 (이해영)
정수진 남편
이만길 (강상원)
경제부총리 수행비서
정필규 (정해균)
차장검사
유정미 (오민애)
대통령 영부인
이 작품은 60일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수행하는 국무총리가 한 달 안에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것을
막으려는 경제부총리와의 대결입니다.
국무총리의 최후가 어떨지 궁금한데요.
돌풍 제작발표회에서
김용관 감독은 제목처럼 쉴 새 없이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캐릭터와
스토리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경수 작가는 이 드라마가
권력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몰락하는 한 인간을 그렸다고 해서
결말이 더욱 궁금한데요.
설경구와 김희애 배우의 연기 대결이
상당한 볼거리가 될 것 같지요?
돌풍 몇부작 정보가 궁금할 수 있는데요.
총 12부작이라고 합니다.
짧은 분량이 아니라서
정주행하기는 쉽지 않을 듯한데
리미티드 시리즈로 한꺼번에 공개되니
재미만 있다면 몰아보기도 가능하겠습니다.
돌풍 1화와 2화가 시사회로 공개되었는데
언론시사회 평이 비슷했습니다.
예상대로 설경구, 김희애를 비롯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드라마에 집중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김미숙, 김영민 배우 호평도 여럿입니다.
몰아치는 전개도 속도감 있게
느껴지게 한다고 하는데요.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시해했다는 것을
초반부터 빠르게 밝히기도 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반응입니다.
전개는 대사 위주라고 하는데
대사 칭찬도 많았습니다.
극중 정치, 경제, 법률 용어도 많다는데
주연 배우들도 대본이 재미있다고 하고
시사회 평에서도 대사가 좋다 하니
말맛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클래식한 한국 정치 드라마로
단점보다는 장점을 언급한 리뷰가 많아
오래간만에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신작이 공개될 것 같은데요.
정경유착과 비리 등을 그리는 정치 드라마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궁금합니다.
넷플릭스 돌풍은 24년 6월 28일
금요일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