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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시크릿 부부 대부업체 대출 역대급 사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13.

 결혼지옥 시크릿 부부 대부업체 대출 역대급 사연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 시크릿 부부 아내의 대부업체 대출 역대급 사연 80회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는 남편 몰래 만든 비밀이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지경까지 온 아내와 진실을 찾기 위해 비밀을 캐고 또 캐는 남편, ‘시크릿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 재홍 아내 은영

남부러울 것 없을 것만 두 분

참 다정한 남편이었다

여전히 이름을 불러주며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

그런데 사연을 보면 볼수록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에 의해 아내가 쏟아내는 한숨에 더해 내 한숨도 함께 나왔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남편이 무서워서 남편과 싸우기 싫어서 처해진 상황을 회피하고 그 모든 상황을 숨긴다?

직장에서 적응을 못하고 이직을 수시로 하지만 숨기고 대출을 받아 친구들과 어울려 맛있는 것 사 먹고 놀러 다니고 했다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곤 직장을 그만둔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침에 출근을 하고 저녁에 퇴근? 하루 종실 차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참 답답했다

어떻게 저 같은 상황을 만들고 남의 돈을 어찌 겁 없이 쓸 수가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대부 업체의 돈까지 끌어다 쓸 수 있는지....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는 없지만 용기를 내어 전 국민이 보는 방송에 사연을 털어놓은 이상 빚 문제도 잘 해결하고 악착같은 마음으로 잘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 그 과거가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자신의 삶을 갉아먹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 현재에 존재하는 우리이기에 현실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보는데요

오은영 리포트에 올라오는 사연들을 보면 과거 어쨌느니 하면서 그 과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상황을 볼 때면 정말 답답함을 느끼곤 하거든요

과거에 호의호식하며 살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지 과거에 힘들게 살지 않은 사람이라고 다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는 것인데 말입니다

우리는 옆집이나 이웃집이 살아가는 사정을 보면서 자신의 뒤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 자신은 잘 하고 있는지 방송을 보면서 반면 교사로 삼아야겠습니다

오은영 리포트 시크릿 부부 사연

남편은 가족들의 식사를 제대로 챙길 수 없을 만큼 현재 재정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남편은 아내가 숨기는 빚을 처리하기 위해 지인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다. 남편은 제작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아내는 남편에게 생활비 때문에 자꾸만 돈을 빌린다고 말하며 “나는 생활비를 받은 적이 없다. 신용카드만 받았다. 신용카드가 생활비가 될 수 없다. 한도가 어마어마하고 내가 주체할 수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자가에서부터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생활비만 200~300만 원씩 나갔다. 너는 카드를 만들고 다녔다. 한도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아내가 경제관념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과 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답답하다는 듯 울부짖었다. 남편은 아내가 대부 업체에서까지 돈을 빌렸다고 말했다. 남편은 아직도 아내가 왜 빚을 지고 다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아내분은 경제활동을 하시면 안 된다. 대출을 또 할 것 같다. 아주 사소한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겨도 해결로 대출밖에 생각을 못 하는 것 같다. 아주 나쁜, 최악인 방법이다. 너무 걱정이 된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어려운 경제 사정이라고 하기엔 집은 넉넉해 보이는데. 집을 처분하고 빚을 갚을 생각은 없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지만 시세 폭락으로 팔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출근을 위해 나선 아내는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 도착했다. 아내는 출근을 하지 않고 차 뒷좌석에 앉아 채용 문의 전화를 돌렸다. 아내는 출근하는 게 아니었던 것. 출근한다던 아내가 구직 전화를 돌리는 모습을 본 남편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아내는 “퇴사한 지 3달 되었다. 차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른 회사에 가도 적응을 못 하겠더라. 현재 경제 상황이 힘든데 일을 안 한다고 말하면 남편이 화를 낼까 봐 무서웠다”라고 고백했다. 

‘시크릿 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여러 차례 자해를 했다는 아내를 위해 리포트 대신 치료를 권유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내의 불안, 우울 증상이 예상보다 높다.

아내에게 가장 필요한 건 입원 치료다. 외래로는 역부족이다. 몸과 마음이 조금 더 회복되는 게 급선무다. 남편은 법률전문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아내분은 금융 거래를 하지 말아야 하고 절대로 대출을 받으면 안 된다. 대출을 또 한다면 또 다른 형태의 가정폭력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오은영 리포트 결문 지옥 81회 예고

이혼하십시오

오은영 박사가 이혼하기를 권유했다

무슨 사연이기에 방송 세서 대놓고 이혼하기를 귄에 할까?

다음 주도 역대급 사연이 소개될 듯합니다

6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추천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배우자에게 비밀을 감춰온 아내와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비밀을 캐는 남편, 시크릿 부부가 출연합니다. 벌써 결혼 18년 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서로의 얼굴을 보면 웃음이 먼저 나온다는 두 사람. 심지어 남편은 아내를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내는 본인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남편이 자꾸만 피해를 보자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직접 사연 신청을 했따고 합니다. 그동안 시크릿 부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MBC 예능 추천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8개월 동안 요금 미납한 아내:

갑자기 찾아온 가압류 위기

아침 일찍 눈을 뜬 아내는 홈쇼핑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MC들은 예상하지 못한 그녀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는데요. 마침 야간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남편은 퉁퉁 부은 배우자의 얼굴에 놀랐습니다. 이후로도 눈물을 흘리고 손톱을 물어뜯는 등 어딘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그녀. 그러자 남편은 집안 곳곳을 살피면서 무언가를 찾으려 했습니다.

그 결과 아내의 가방에서 각종 요금과 공과금 미납 독촉장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금껏 남편에게 독촉 사실을 숨겨 왔던 것.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상황이 심각하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했죠.

 

남편은 현재 어느 정도의 채무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 통신사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 8개월간 2백만 원의 휴대폰 미납금이 있어 당장 일부를 납입하지 않으면 가압류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또한 관리비 미납으로 수도와 전기가 끊길 위기였음을 MBC 예능 추천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장 아이의 밥을 챙겨 줄 돈도 없는 상황. 결국 시크릿 부부 남편은 제작진에게 돈을 빌려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배우자를 찾아가 무리해서 돈을 빌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생활비 명목으로 받았던 남편의 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했고, 이를 막기 이해서 돈을 빌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심지어 그녀는 사채에도 손을 대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빚이 불어나자 업자들은 밤낮으로 가족을 위협했고, 지금은 평범한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심각한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일지 참 안타까울 다름...

이어서 MBC 예능 추천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아침부터 아이들을 챙기고 뒤이어 출근하는 시크릿 부부 아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직장에 다니면서 185만 원의 월급을 받고 있다는 그녀. 하지만 차량이 도착한 곳은 회사가 아닌 한적한 동네의 갓길이었습니다.

차 안에서 구인 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번호로 연락을 건 그녀는 현재 무직이라고 밝혀 큰 충격을 줬는데요. 직업이 없는 상황임에도 배우자에게는 직장에 다니는 것처럼 연기를 했던 것이었죠.

 

아내는 본인이 진 빚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를 관뒀다고 말하면 배우자가 화를 낼까 두려워 지금까지 숨겨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아무리 두려웠다고 한들 이 중요한 사실을 그동안 말하지 않았다는 건 큰 문제처럼 보였는데요. 남편 역시 그동안 속아왔다며 배신감에 휩싸였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미납금을 해결하기 위해 또다시 돈을 빌리려고 했습니다. MBC 예능 추천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 남의 돈을 다시 남의 돈으로 갚는 안타까운 시크릿 부부의 상황에 MC들은 물론, 오은영 박사도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돈을 갚으라는 독촉에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아내는 불안감에 잠에 들 수 없어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술까지 마시면 몸을 혹사시키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를 수차례 반복했고, 결국 응급실에 방문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자신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는 배우자가 지금이라도 그만 자신의 손을 놓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그 말에 남편은 여전히 사랑한다며 괜찮다는 위로를 건넸는데요.

배우자에게 비밀을 감춰온 아내와 계속해서 드러나는 비밀에 지쳐간다는 남편. 시크릿 부부의 사연이 궁금하신 분들은 6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추천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을 통해서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