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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398회 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6. 13.

그것이 알고 싶다 1398회  후기

내일(18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98회에서는 캐나다에서 국제성매매조직 수장이라며 약 32개월수감됐던 전대근 씨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대적인 국제성매매조직 검거 사건

지난 2015년 4월 1일...

캐나다에서 놀라운 뉴스가 생중계됐습니다.

500명이 넘는 여성들을 인신매매감금시키고, 성매매를 강요한 국제범죄조직 일당이 검거됐다는 것인데요.

캐나다의 FBI라고 불리는 RCMP(연방경찰)가 수개월 간 추적해 체포한 조직원 8명 중에는 2명의 한국인도 포함돼 있었는데, 조직의 리더로 실명까지 공개된 인물의 정체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목사님이고 굉장히 성실한 분인데, 성(性)에 관한 거라면 좀 그렇잖아요...리더라고 하니까...야, 진짜 두 얼굴인가...

캐나다 교민

범죄조직의 수장으로 지목된 이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20년 넘게 거주하며 목사이자 한 사립학교의 행정실장으로 일했던 전대근 씨...

현지 경찰은 유학생들 비자 발급이나 주거 문제를 도맡아온 전 씨가 학교 명의로 임차된 오피스텔 등에서 여성들을 성매매에 동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자 장사를 통해 여성들을 들여와 성매매를 알선했고, 조직원들로부터 2억 원에 달하는 금전도 받았다고 합니다.

전 씨의 폭로! 32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교민사회는 물론 캐나다 전역을 뒤흔들었던 성범죄사건...

 

전 씨 일당의 체포로 그렇게 잊혀져갔던 사건은 9년 만인 지난 달 현지 언론에 재조명됐는데요.

캐나다 주요 일간지에서 전 씨를 인터뷰했는데, 그가 자신혐의에 대해 무고하며 RCMP(연방경찰)의 잘못된 수사로 967일 동안 억울한 수감생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가 없는 사건의 가해자, 존재하지 않는 조직의 리더...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는 거죠...

전대근 씨 지인

전 씨는 의뢰인들에게 비자를 대신 발급해주고 거처를 마련해줬을 뿐, 해당 여성들이 성매매를 했는지는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언론 발표에서 언급된 500여 명의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라는 전 씨...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가 있었던 다른 피의자들도 일찍이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보스로 지목된 자신만은 석연치 않은 이유로 계속 구치소에 수감돼 있었다며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범죄자인가,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인가?

검찰 측의 재판 지연으로 결국 제대로 된 재판은 받지 못한 채 32개월 만에 석방됐다는 전 씨...

2018년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끝내 유무죄를 가릴 재판을 받지도 못하고 사건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고 하는데요.

반면 수사기관은 전 씨의 혐의를 온전히 입증하지 못했을 뿐, 성매매 알선업자 박 씨(가명)의 진술 및 그가 전 씨와 주고받은 대화내용이 명백한 증거로서 존재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에서 결정적 증거로 내세우는 성매매 알선업자 박 씨의 진술내용과 전 씨와의 숨겨진 관계는 무엇일까요?

또한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전 씨는 어떤 사람일까요?

만약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는 어쩌다 사건에 휘말리게 된 걸까요?

내일(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98회에서는 국제성범죄조직 수장으로 수감됐던 전대근 씨 사건을 심층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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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대규모 인신매매 성매매 조직의 수장 한국인 전대근

2015년 4월 1일, 캐나다에서 놀라운 뉴스가 생중계되면서 한국에서도 교포사회에서도

큰 사건이 벌어진다. 무려 500명이 넘는 여성들을 인신매매해 성매매를 위해 감금시킨

국제범죄조직 일당이 검거됐다 것!.

캐나다의 FBI라고 불리는 RCMP(연방경찰)가 수개월 간 추적해 체포한 조직원 8명 중에는

2명의 한국인도 포함돼 있었는데, 조직의 리더로 실명까지 공개된 인물의 정체를 알렸다.

 

한국인 목사 왜 인신매매 성매매 국제조직 수장이 되었나

범죄조직의 수장으로 지목된 캐나다 토론토에서 20년 넘게 거주하며 목사이자 한 사립학교의 행정실정으로

일했던 전대근 목사. 현지 경찰은,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이나 주거 문제를 도맡아온 전 씨가

학교 명의로 임차된 오피스텔 등에서 여성들을 성매매에 동원했다고 수사결과를 일방적으로 발표한다.

무엇보다 전대근 목사가 학생들의 비자 장사를 통해 여성들을 캐나다로 들여왔고 성매매를 알선했고,

조직원들로부터 2억 원에 달하는 금전을 취득했다고 알렸다.

967일 동안 억울한 수감생활 전대근 목사

교민사회는 물론 캐나다 전역을 뒤흔들었던 성범죄 사건. 전 씨 일당의 체포로 그렇게 잊혀져갔던 사건은,

9년 만인 지난 달 현지 언론에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캐나다 주요 일간지에서 전 씨를 인터뷰했는데,

그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무고하며 RCMP(연방경찰)의 잘못된 수사로 967일 동안 억울한 수감생활을 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연방경찰이 주장했던 내용과 달리 전 씨는 의뢰인들에게 비자를 대신 발급해주고 거처를 마련해줬을 뿐,

해당 여성들이 성매매 했는지는 전혀 몰랐는데도 들어주지 않았다. 당시 언론 발표에서 언급된 500여 명의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라는 전 씨.

그런 왜 캐나다 연방경찰은 이런 무리하고 소설같은 시나리오로 전대근 목사를 범인으로 만들었을까

무엇보다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가 있었던 다른 피의자들은 전대근목사보다 일찍이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보스로 지목된 전대근씨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계속 구치소에 수감되었다.

 

전대근 목사 호소문 기획수사한 캐나다 연방경찰

당시 전대근 목사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저의 이름은 전대근입니다. 저는 2015년 4월 1일 헬리콥터를 타고 몬트리올로 잡혀 갔습니다.

공항에서 연방경찰(RCMP)은 저를 체포해 갈 때에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의 얼굴은 의 속보, 등의 언론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캐나다 정부가 저의 사건을 선거를 위해서 이용한 것 같습니다.

정부는 2014년 11월에 매춘법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연방경찰은 Confidence(확신)이라는 이름 하에

기획수사를 한 것입니다.(중략)

검사 측에서는 재판을 진행 시킬 수 있는 어떤 증거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저를 무작정 몬트리올에 있는

보르도 구치소에 수감시켰습니다. 무려 32개월이나요. 2017년 11월 23일에는 제가 보석을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캐나다 정부는 저를 보석으로 석방시켰습니다. 2018년 3월 12일 정식 재판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재판 2주 전인 2018년 2월 26일 법무부장관의 직권으로 석방 결정을 사후 내렸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제 변호사에게도 소송중지와 관련해 아무런 통보도 없었습니다. 제가 구속되기 전에 이미 15년간 운영되어 온

사립고등학교와 직업전문대학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지금까지도 정부는 학교 비품과 여권 및 영주권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여권, 영주권, 현금 그리고 학교 제반서류를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중략) 2019년 1월 10일 캐나다 검찰은 학교제반서류를 제외한 다른 서류는 돌려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그 제안을 거절하고 5월 21로 예정되어 있는 다음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학교 제반 서류 일체를 돌려주지 않아 학교를 새로 운영할 기회조차 없습니다. 또한 영주권과 같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없기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여전히 힘듭니다. 구치소에서 출감한 이후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1월 30일자로 만료되는 건강보험카드를 연장을 받지 못했다면 그마저도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잃을 수 있었습니다. 2018년 2월 26일에 저의 재판은 소송중지로 종결되었지만 신분증이 없는 저는 지금도 감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중략) 저는 의원님들께 캐나다에서 이민자로 살고 있는 제가 받고 있는 가혹한 인권침해를 알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부디 캐나다 국민들에게 알려주시고 저를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출처 더 아시아 앤

왜 캐나다 연방경찰은 전대근 씨를 구금했을까

2015년 4월 1일 체포돼 2017년 11월 23일까지 캐나다의 감옥에 갇혀 있어야했던 전대근 목사는

학력은 연세대 사학과 졸업 후 감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토론토로 이주해 노스라이트칼리지에서 행정실장으로 일하다 성매매범 국제범죄조직 리더로 누명을쓴다

검찰 측의 재판 지연으로 결국 제대로 된 재판은 받지 못한 채 32개월 만에 석방했다

2018년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끝내 유무죄를 가릴 재판을 받지도 못하고

사건 자체가 사라져 버렸고 수사기관은 전 씨의 혐의를 온전히 입증하지 못했을 뿐,

성매매 알선업자 박 씨(가명)의 진술 및 그가 전 씨와 주고받은 대화내용이 명백한 증거로서 존재한다고

맞서고 있다. 수사기관에서 결정적 증거로 내세우는 성매매 알선업자 박 씨(가명)의 진술내용과

전 씨와의 숨겨진 관계는 무슨 연관셩이 있으며. 이 사건이 국내에서는 알려지지도 않고 묻혔다는 점이다.

전대근 목사의 주장과 어쩌다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인지 오늘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398회에서는, 국제성범죄조직 수장으로 수감됐던 전대근 씨 사건을 심층을통해

전대근씨가 캐나다 연방경찰 법무부를 상대로한 두번째 소송에서 꼭 승소를 하시길 기도한다.

 
 

이미지출처 그것이알고싶다 더아시아엔

“‘캐나다 32개월 억울한 옥살이’ 전대근 목사를 기억하십니까?”

18일(토)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1398회에서는 캐나다에서 국제성매매조직 수장이라며 약 32개월간 수감됐던 전대근 목사의 누명 사건과 근황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캐나다 국제성매매조직 수장 전대근 목사 근황 나이 프로필 누명 사건 가해자 진실 옥살이 수감 이유 원인 그알 1398회 967일간의 구금 그리고 사라진 재판

967일간의 구금, 그리고 사라진 재판

대대적인 국제성매매조직 검거 사건

지난 2015년 4월 1일, 캐나다에서 놀라운 뉴스가 생중계됐습니다 500명이 넘는 여성들을 인신매매해 감금시키고, 성매매를 강요한 국제범죄조직 일당이 검거됐다는 것인데요 캐나다의 FBI라고 불리는 RCMP(연방경찰)가 수개월 간 추적해 체포한 조직원 8명 중에는 2명의 한국인도 포함돼 있었는데, 조직의 리더로 실명까지 공개된 인물의 정체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목사님이시고 굉장히 성실한 분인데, 성(性)에 관한 거라면 좀 그렇잖아요.

리더라고 하니까... 야, 진짜 두 얼굴인가..."

- 캐나다 교민

범죄조직의 수장으로 지목된 이는,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곳에서 20년 넘게 거주하며 직업 목사이자 한 사립학교의 행정실정으로 일했던 전대근 씨.

현지 경찰은, 유학생들의 비자 발급이나 주거 문제를 도맡아온 전 씨가 학교 명의로 임차된 오피스텔 등에서 여성들을 성매매에 동원했다고 발표했죠

비자 장사를 통해 여성들을 들여와 성매매를 알선했고, 조직원들로부터 2억 원에 달하는 금전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전대근 씨의 폭로! 32개월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교민사회는 물론 캐나다 전역을 뒤흔들었던 성범죄 사건. 전 씨 일당의 체포로 그렇게 잊혀져갔던 사건은, 9년 만인 지난 달 현지 언론에 재조명됐습니다 캐나다 주요 일간지에서 전 씨를 인터뷰했는데, 그가 자신의 혐의에 대해 무고하며 RCMP(연방경찰)의 잘못된 수사로 967일 동안 억울한 수감생활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가 없는 사건의 가해자, 존재하지 않는 조직의 리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는 거죠"

- 전ㅇㅇ 씨 지인

전 씨는 의뢰인들에게 비자를 대신 발급해주고 거처를 마련해줬을 뿐, 해당 여성들이 성매매 했는지는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죠 당시 언론 발표에서 언급된 500여 명의 인신매매 피해자들이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라는 전 씨.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가 있었던 다른 피의자들도 일찍이 보석으로 풀려났는데, 보스로 지목된 자신만은 석연치 않은 이유로 계속 구치소에 수감돼 있었다며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범죄자인가,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인가?

검찰 측의 재판 지연으로 결국 제대로 된 재판은 받지 못한 채 32개월 만에 석방됐다는 전 씨.

2018년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서, 끝내 유무죄를 가릴 재판을 받지도 못하고 사건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반면 수사기관은 전 씨의 혐의를 온전히 입증하지 못했을 뿐, 성매매 알선업자 박 씨(가명)의 진술 및 그가 전 씨와 주고받은 대화내용이 명백한 증거로서 존재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에서 결정적 증거로 내세우는 성매매 알선업자 박 씨(가명)의 진술내용과 전 씨와의 숨겨진 관계는 무엇일까요 그가 수감된 이유 원인과 진실은 무엇일지 또한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전 씨는 어떤 사람일까요 만약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는 어쩌다 사건에 휘말리게 된 걸까요

오는 1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서는, 국제성범죄조직 수장으로 수감됐던 전대근 씨 누명 사건을 심층 취재해봅니다.

캐나다 국제성매매조직 수장으로 지목되고 수감된 목사는 바로 전대근 목사라고 합니다

당시 억울한 옥살이 누명과 이름 신상이 공개되면서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전대근 목사의 프로필 상 공개된 나이는 55세입니다 그의 누명 사건 진실과 근황은 그알에서 공개되겠습니다